▶ 오렌지카운티 탁구협회 본보 후원 탁구대회 내달 17일

지난해 열렸던 OC 탁구협회 주최 탁구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내달 17일 열린다.
“남가주에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져요”
오렌지카운티 탁구협회(회장 장호암)는 본보 후원으로 올해 9번째로 탁구대회를 내달 17일 오전 8시~오후 7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에서 개최한다.
이번 탁구대회는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주최로 내달 17~18일 이틀 동안 열리는 각 가맹단체 11개 종목 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실력이나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등록해서 평소 갈고 닦은 탁구 실력을 겨룰 수 있다.
OC 탁구협회의 장호암 회장은 “OC 체육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체육대회의 한 종목으로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새로운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며 “생활체육인의 단합과 화합은 물론 한인 2•3세까지 범주를 넓혔으며 나가서 한인 동포사회의 긍정적이고 양성적인 활동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호암 회장은 또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서 한인 탁구동호인들의 우호가 더욱 더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대회장에 많은 한인들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크게 개인 단식과 단체전, 시니어 복식으로 나눠서 개최된다. 개인전은 선수급 실력을 갖춘 동호인들을 비롯해 탁구를 어느 정도 즐길 수 있는 일반인들까지 실력별로 오픈그룹, B그룹, C그룹, D그룹, 초보자 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단체전은 S/A 통합그룹, B/C 통합그룹, D 그룹 등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OC 탁구협회 측은 이 대회 개최에 앞서 그동안 각종 탁구대회에 출전해 온 한인선수에 대해서 실력별로 A, B, C, D그룹으로 나누어서 분류해 놓고 있다.
경기방식은 개인 단식의 경우 ▲통합경기 때 그룹별 핸디적용 2점(단 OPEN 그룹은 핸디 미적용)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 ▲11점 3세트 경기(3전 2선승) ▲그룹이 검증되지 않았거나 미국 rating이 없는 처녀출전 선수는 예선리그에 한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불가 ▲초보자 그룹은 ID상의 성명으로 참가 신청해야 함 등이다.
단체전은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 ▲그룹이 검증되지 않았거나 미국 rating 없는 처녀출전 선수가 속해 있는 팀은 예선리그에 한하며 팀 전체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불가 ▲11점, 3세트 경기(3전 2선승) ▲참가팀 수가 적은 그룹의 경기는 취소될 수 있다 등이다.
시니어 복식은 ▲만 60세 이상 남녀 ▲남/남, 남/여, 여/여 모두 가능 ▲과거 선수 경력자 및 선수 경력자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은 참가 불가 등이다.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운영위원 강태경(714-904-9698), 총무이사 스티브 김(213-271-7952), 참가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재무이사 전유찬(949-235-3475), 부회장 조래복(213-248-0430), www.oct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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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