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학생들에 불리’
▶ 보호자 도네이션 요구 등
오렌지카운티 8개 차터 스쿨의 불법적인 입학 정책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을 불리하게 하고 있다고 미시민자유연맹(ACLU)이 발표했다.
ACLU가 지적한 학교는 오렌지카운티 에쥬케이셔널 아츠 아카데미, 오렌지카운티 스쿨 오브 아츠, 사무엘리 아카데미, 산티아고 차터 미들 스쿨, 카피스트라노 컨넥션스 아카데미, 노바 아카데미 얼리 칼리지 하이, 엘란초 차터 스쿨 & 저널 스쿨이다.
ACLU는 이들 학교들이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배제하거나, 부담되는 입학 전 에세이 또는 사립학교와 같은 인터뷰를 필수조건으로 하거나, 보호자의 자원봉사나 금전적 도네이션을 요구하거나, 불법 체류 학생들을 배제시키는 등의 정책을 실시해왔다고 말했다.
지적을 받은 이들 학교들은 ACLU가 열거한 사항들은 낙후된 웹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들로 현재의 정책과는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오렌지카운티 스쿨 오브 아츠는 학교정책을 검토해서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입학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차터스쿨은 다른 공립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 기금을 받지만 자체적으로 기금모금도 하며 학교운영에 관한 재량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