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opeBox, 막바지 연습에 비지땀

2016-08-15 (월) 05:30:24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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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공연

HopeBox, 막바지 연습에 비지땀

오는 20일 펼쳐질 네팔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음악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에게 생명수를 전하는 한줄기 맑은 샘물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의욕으로 가득 찬 홉박스 단원들이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사진 홉박스]

오는 20일 오후 7시30부터 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젼교회에서 네팔의 어린아이들에게 힘든 삶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할 제5회 정기연주회 및 자선음악회를 앞두고 있는 홉박스(HopeBox) 단원들이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홉박스의 이번 연주회에서 모인 기금은 지난해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힘든 환경에 놓여있는 네팔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메인 테마곡으로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비롯하여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아리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뮤지컬 명성왕후에서 주인공 명성왕후 역을 했던 소프라노 이상은씨가 지도하는 홉박스 콰이어가 연주회 마지막을 합창곡 'Power of the dream'과 'You are loved'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임마누엘 교회 파송 선교사인 홍추민 선교사의 사역인 네팔 어린이 파운데이션과 유니세프 네팔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만을 돕기 위해 전액 사용된다.

연주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8월 20일 오후7시30분
▲장소: 뉴비전교회(1201 Montague Expwy., Milpitas, CA 95035)
▲문의: (408)480-2866, www.hop3box.org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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