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모어에서 200에이커에 달하는 불법 마리화나 재배 혐의로 10명이 체포됐다.
15일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리버모어의 인적이 드문 지역인 마인스 로드에 위치한 야외재배장을 급습해 주범(안티옥 거주) 등 10명을 체포했다.
또한,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알라메다 카운티 마약전담반은 주범의 집을 수색해 불법 마리화나 재배 현장을 발견했으며, 2파운드의 마른 마리화나, 1만달러의 현금과 2명의 용의자도 체포했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마인스 로드에서 3군데로 나누어 마리화나가 재배 중이었으며, 4,600여 그루 이상이 발견됐고, 일부는 높이 9피트에 옆으로 퍼진 길이가 6피트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업 중이었던 100파운드의 마리화나와 총기류 2정, 1만5,000달러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검거작전은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 주도로 헤이워드, 프리몬트, 이스트베이 지역 공원지구 경찰, 가주고속도로순찰대, 셰리프 드론 팀 등의 공조로 이루어졌다.
한편 어류 및 게임국은 마리화나 재배로 인한 토양 등 주변 지역의 피해는 1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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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