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남아 3층서 추락
2016-08-12 (금) 07:01:47
신영주 기자
18개월 남아가 포스터시티 아파트 3층에서 떨어져 중태이다.
산마테오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19분 1200 E. 힐스데일 블러버드 워터스 엣지 아파트에서 사고가 발생, 생명이 위중한 상태이다. 사고발생시 남아는 엄마와 함께 3층 복도를 걷다 열려있는 창으로 다가갔다
스크린쪽으로 몸을 굽히는 와중에 스크린이 망가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는 사고직후 스탠포드 병원으로 급송됐다.
한편 당국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활짝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어린이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창문 옆에 책상이나 가구를 붙여 놓지 말고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보다는 철로 된 별도의 안전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소비자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창문에서 놀다 추락해 사망 또는 부상을 입는 어린이 숫자는 매년 전국적으로 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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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