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레이드와 비어가든 포함
▶ 시 발전과 축제 성공 다짐

조봉남 회장이 가든그로브 시의회에서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9일 저녁 정기미팅을 갖고 OC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이사장 김태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민족 축제’ 개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날 시의회는 ‘동의 항목’(Consent Items)으로 올라온 이 축제를 별다른 질문이나 이의제기 없이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조봉남 회장, 김태수 이사장, 최광진 시티담당 위원장은 가든그로브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서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김태수 이사장은 시의원들에게 “이번 축제는 한인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을 비롯해 다민족들의 문화와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과 가든그로브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진 시티담당 위원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가든그로브 한인 커뮤니티는 축제와 함께 성장을 해왔고 이번에 4년만에 처음으로 가든그로브에서 축제가 열리게 되어서 너무나 익사이팅하다”고 말하고 시의원들의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시의회에서 승인한 ‘다민족 축제’는 ‘손에 손잡고 다민족 축제’ (Unity in Diversity)라는 테마로 9월30(금)일부터 10월2(일)일까지 3일 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가든스퀘어 팍 샤핑몰에서 열린다.
이와 아울러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대로인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4년만에 처음으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퍼레이드는 10월1(토)일 오후 1~4시에 열리고 한인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타민족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가든그로브시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마련되는 ‘비어 가든’은 9월30일 정오~오후 9시30분, 10월1일 정오~오후 9시30분, 10월2일 정오~오후 8시30분에 각각 오픈한다.
부스는 9월30일 오전 10시~오후10시, 10월1일 오전 10시~오후 10시, 10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개장한다.
2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는 이번 축제는 ▶다민족 ▶한인 커뮤니티 ▶한국 지자체 및 기관단체 등 크게 세 부류로 부스들이 오픈되고 각종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축제에 참가할 다민족 커뮤니티는 베트남, 멕시코,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홍콩 등이다.
한편 OC 한미축제재단은 이번 축제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재단 사무실은 한인타운 9828 Garden Grove Bl. #207에 위치해 있다. 축제재단 (714)537-7404, 팩스(714)537-7401, www.kaff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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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