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중앙대 동문회 한자리에

2016-08-10 (수) 05:42:50 이광희 기자
크게 작게

▶ 김창수 중앙대 총장과 학교발전 방안 논의

북가주 중앙대 동문회 한자리에

북가주를 찾은 중앙대 김창수 총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방문단이 중앙대 북가주 총 동문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북가주 중앙대 총동문회(회장 서성호)가 지난 9일 본교 김창수 총장을 비롯한 중앙대 북가주 방문단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일식당 이자가야 닌자에서 만찬을 겸한 학교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창수 총장 등 중앙대 방문단을 비롯하여 북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대 동문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총장으로 취임한 후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과 본교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왔다"면서 "2년 뒤인 2018년이면 100주년이 되는 참과 의로 무장한 중앙대가 글로벌 중앙대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의 변화와 비전을 설명하고 모교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어 "본교 졸업생들이 능력은 있으나 해외에 진출하는 폭이 많지는 않은 듯하다"면서 "IT의 산실인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북가주 지역에 진출해서 터전을 닦은 동문들이 본교 졸업생들을 잘 이끌어 줘서 글로벌 중앙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서성호 회장은 북가주 지역 중앙대 동문회에 대한 소개를 곁들이면서 "오늘 이 만남이 모교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