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한인의 날’ 포상 후보 북가주 한인 2명 포함

2016-08-09 (화) 05:21:32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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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고명*스티븐 강 명단에***오는 17일 확정

북가주 지역 한인 2명이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

8일 한국 외교부는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미주 한인은 워싱턴주 신디 류 하원의원을 포함해 총 21명(단체 포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상훈 웹사이트(www.sanghun.go.kr)에 따르면 북가주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에 10만달러를 기부한 전 파워 컴퓨팅 회장인 스티븐 강 ‘강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국 및 주류사회 학생 장학금 지원, 주류사회 각종 비영리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포상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


또 유고명 내과의원장도 동포 및 저소득층 대상 무료 의료봉사 및 2013년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시 솔선수범 피해자 지원 활동과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시 동포사회 관심 제고, 10년간 한국학교 이사장으로 한국문화 홍보에 주력한 점을 인정을 받아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한국 정부는 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자에 대한 후보자를 공개 검증하는 절차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 뒤 포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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