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 김 의원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

2016-08-09 (화) 10:39:52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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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실 오픈하우스, 한인 및 미주류사회 정치인 대거 참석

영 김 의원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

영 김(맨 오른쪽) 가주 하원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김 의원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영 김 가주 하원의원(65지구·공화당)이 재선에 성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11월8일 실시) 캠페인에 돌입했다.

영 김 하원의원은 지난 6일 오전 11시 부에나팍에 새롭게 오픈한 선거사무실(6940 Beach Blvd. #D 410, 더 소스 샤핑몰 4층) 오픈하우스를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선 94일을 남겨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영 김 하원의원은 “지금까지 수백 시간동안 7만통의 캠페인 전화를 한 자원봉사자, 인턴, 여러 단체 멤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영 김 하원의원은 또 “적들이 인신공격과 함께 매우 네거티브하고 보기에 좋지 않은(ugly)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선거에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은 “영 김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하고 전화를 걸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은 노력과 방법이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드 위테이커 공화당 OC 의장은 “영 김 의원과 같은 공화당을 선출해 가주 의회에서 민주당이 다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공화당들은 영 김 의원을 재선시키기 위해서 합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영 김 의원 선거캠페인 오픈하우스에는 자넨 누엔 가주 상원의원, 링링 챙 가주 하원의원, 피터 김 라팔마 시의원, 제니퍼 피츠제럴드 풀러튼 시장 등을 비롯해 한인 정치인들과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한인커뮤니티에서는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임원들과 기독교협의회 및 평신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영 김 가주 하원의원의 지역구는 풀러튼과 부에나팍, 라팔마, 사이프레스, 스탠튼, 서부 애나하임 등을 포함한다.

‘폴리티컬 데이터 잉크’에 따르면 이 지역구의 전체 유권자는 18만8,642명으로 이 중에서 민주당은 7만5,878명(40.22%), 공화당 6만4,165명(34%)으로 민주당 유권자 수가 공화당에 비해서 많다. 전체 아시안 유권자는 3만6,906명으로 이 중에서 한인 유권자는 9,624명(26%)이다. 한인 유권자는 전체 지역구 유권자 수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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