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한인대상 알츠하이머 세미나
▶ 류시흥 박사와 김희선씨 초청

지난 6일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에서 SV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와 치매 세미나를 실시한 가운데 류시흥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이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예방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정순자)가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 차원으로 알츠하이머와 치매와 관련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지난 6일(토) 실리콘밸리 한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노인병, 알츠하이머와 치매' 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한 전문가인 류시흥 박사와 산타클라라 카운티 성인서비스 소셜 워커인 김희선씨 등 전문가들이 나와 알츠하이머 진단과 환자 돌보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신 신경과 전문의인 류시흥 박사는 알츠하이머에 대해 "누구나 오래 살면 걸리기 쉬운 병"이라고 정의를 내린 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스트레스와 전신 마취 후유증, 약물과다 복용, 영양결핍, 뇌출혈 후유증, 담배와 과음, 공기오염 등을 들었다.
치료약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특효약은 나와 있지 않다면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박사는 "40세를 넘어선 사람은 누구나 치매예방을 해야 한다"면서 비포화지방의 섭취, 커뮤민, 비타민 B6와 B12 그리고 폴릭에이드, 비타민D의 섭취, 후라이나 베이커 한 스낵 등 나쁜 지방은 피할 것을 권했다.
류 박사는 또한 일주일에 적어도 30분씩 5회 정도 운동을 할 것을 당부하면서 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알려줬다.
또한 불면증이 있는 경우 멜라토닉을 수면제로 사용할 경우 기억력 센터를 자극하기에 단기적인 기억력을 도와줄 수 있다면서 머리운동 즉 책읽기, 퍼즐하기, 기억력 증가를 위한 시청각 활용법 등도 중요함을 강조한 뒤 주치의에게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감상선 저하증이나 혈압의 이사, 당뇨의 유무등도 잘 조사하라고 전했다.
이어 나선 김희선 소셜 워커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위한 간호서비스와 관련 메디칼을 통한 IHSS(가정도우미)서비스와 노인탁아소(Adult Day Care Center), 가정간호기관(Home Care Agency)를 통해 전문 간병인 고용, 보딩케어홈 또는 레지던스 케어홈(24시간 수퍼비전과 간호해 주는 일반가정), 식사와 간단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요양원(SNF:Senior Nursing Facility):24시간 보호와 의사와 의료전문인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소 및 거의 임종에 가까운 환자를 돌보는 전문 의료기관인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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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