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화로 조심”
2016-08-04 (목) 10:31:57
올해 들어 바닷가 화로(fire ring)에서 화상을 입는 어린이들이 늘어나 부모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금까지 오렌지카운티에서만 7명의 어린이와 22세 성인 한 명이 화상을 입었는데 어린이들은 2세에서 5세 사이였고 성인은 술에 취한 것이 원인이었다.
2년 전 불에 데는 어린이들이 늘자 관계당국은 화로에 빨갛고 큰 글씨로 ‘뜨거운 재를 조심하시오’라고 써놓았으나 어린이들은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멘트로 만든 화로 위로 올라가 발바닥을 불에 데는 일이 잦은 것이다.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화로 곁에서 놀 때 부모들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바닷가에 오면 부모들이 물만 신경을 쓰는데 불이 꺼진 것같이 보이는 화로라도 안에 뜨거운 석탄이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