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28번째 살인사건

2016-07-26 (화) 05:44:49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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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남성 칼 찔려 사망

오클랜드 남성이 산호세 시내에서 칼에 찔린 채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에릭 크리스토퍼 햄튼(22)이 지난 24일 새벽에 산호세 사우스 세컨드 스트리트와 마타 스트리트 인근에서 칼에 찔렸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45분쯤 이와 관련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칼에 찔려 고통을 당하고 있는 햄튼을 발견했으며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이번 살인사건으로 산호세에서는 25년 만에 가장 높은 살인사건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91년 53건의 살인사건 이후 최고 수준의 살인사건이 기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같은 시기까지 발생한 15건의 살인사건에 비해 두배에 달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해 주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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