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번 하이웨이 감시카메라설치 첫 주, 도난차량 4대 잡아

2016-07-25 (월) 04:28:48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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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좌와의 전쟁에 새 지평 예고

이스트베이 4번 하이웨이에 범죄 모니터링을 위한 10여대의 카메라가 지난주 설치된 가운데 첫 주 만에 성과를 냈다.

22일 피츠버그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 뺑소니 등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사건의 해결과 예방을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치 6일 만에 도난 차량 4대, 범죄자 6명을 체포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범죄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하이웨이를 빠르게 운행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읽어내는 기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들어 있는 범죄 및 미성년자가 납치됐을 때 발효되는 앰버 알러트(Amber Alert), 노인이 실종됐을 때의 실버 알러트(Silver Alert), 경찰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용의자가 도주했을 때의 블루 알러트(Blue Alert) 등과 연관이 있는 차량 발견 시 곧바로 경찰에게 신속히 알려준다.

한편 경찰은 체포된 6명 중 1명은 라파엣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의 도주 용의자였다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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