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알리고 역사 전했다

2016-07-25 (월) 04:26:18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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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스탠퍼드 ‘한국학 컨퍼런스’

▶ 현직 역사*사회과학 교사들 대상

한국 알리고 역사 전했다

25일 막이 오른 ‘제5회 하나-스탠포드 한국학 컨퍼런스’에서 인디애나 대학의 마이클 로빈슨 교수가 ‘주요 역사 테마를 통한 한국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미국 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리고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스탠포드대 아태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와 국제문화교류교육재단(SPICE•디렉터 개리 무카이)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한국학 컨퍼런스'가 진행중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가깝게는 팔로알토 하이스쿨에서부터 멀리는 하와이 호노룰루와 동부지역의 뉴욕 소재 학교 등 미 전역 중고등학교에서 총 29명의 교사들이 참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아태연구소와 올해까지 5년간 60만 달러 투자 협약을 맺어 한국의 위상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25일에는 인디애나 대학의 마이클 로빈슨 교수가 '주요 역사 테마를 통한 한국 이해'라는 주제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정치 및 문화에 대한 일반적 상식을 알려줬다.

또한 서울 하나 고등학교 임준호 영어교사와 하준호 사회교사는 한국의 고등학교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와 함께 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사회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26일에도 하나고등학교 학생들인 이유현, 조한설 등을 비롯한 발표자들이 한국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각종 주제를 발표하고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 돋음 한 김치 만들기 시연회와 하나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UC리버사이드 장태환(에드워드) 교수가 '한인 사회와 역사'라는 주제로 한인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며 SPICE의 ‘세종 한국학 온라인 프로그램’ 우수 학습자들에 대한 시상과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진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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