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산마테오 경찰소녀강간 등 22건 기소돼
전직 산마테오 경찰이 순찰 도중 17세 소녀를 강간하는 등 22건의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돼 경찰에 대한 신뢰가 또 한 번 추락했다.
용의자는 흑인인 노아 화이트 윈체스터(31) 경관으로, 14일 스탁턴 자택에서 체포됐다.
22건의 혐의 중에는 강간 등 성폭행 외에 납치와 협박 등이 포함돼 있다.
검찰은 그가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기간을 2년간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산마테오와 새크라멘토 지역의 로스 fl리오스 (Los Rios)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 소속 경찰로 근무했다.
현재 윈체스터는 310만달러에 달하는 보석금이 책정된 채 산호아킨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산마테오 카운티 감옥으로 이번 주말 이송될 예정에 있다.
그의 재판은 산마테오에서 진행된다. 검찰은 용의자가 지난 2013년 7월2일-2015년 10월19일 동안 두 도시에서 경찰로 근무했다며, 이 과정에서 22건에 달하는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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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