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동 작가 조각전, 내달 16일까지 뉴저지 KCC
2016-06-30 (목)
조진우 기자
조각가 김태동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16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 작가는 ‘교차’를 주제로 지난 18일 개막한 전시에서 조각과 건축을 아우르는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서울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후 버지니아공대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주인 작가는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개념의 조각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소 100 Grove St., Tenafly, NJ, 문의 201-54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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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