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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아리랑 만담 콘서트’
2016-06-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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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뉴욕 6.25 참전 유공자회 강석희 전 회장이 40년간의 이민생활을 이야기와 노래로 풀어낸 ‘이민 아리랑 만담 콘서트’를 15일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었다. 이날 모인 관객들이 강씨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제공=강석희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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