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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S’ 현대무용 공연
2016-05-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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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안무가 정석순이 이끄는 현대무용 단체 ‘프로젝트 S’의 작품 ‘누구를 위하여(For Whom)’가 지난달 29일 맨하탄에 위치한 라마마 디어터에서 열렸다. 뉴욕한국문화원의 기획 공연 시리즈인 ‘오픈 스테이지’의 2015~16년도 시즌 다섯 번째 무대로 선보인 이번 공연은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감각적인 신체 동작을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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