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련 유 감독 ‘라스트 투어’

2016-04-22 (금)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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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6일 아태영화제 상영

련 유 감독 ‘라스트 투어’
한인 련 유 감독의 영화 '라스트 투어'(The Last Tour·사진)가 2016 아시아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 내러티브 영화부문에 초청돼 2회 상영한다.

'라스트 투어'는 공군 최강특수요원 친구에게 영감을 받은 유 감독이 걸프전 참전용사 준 리를 주인공으로 시나리오를 쓴 장편 데뷔작이다. 작가와 감독, 주연배우로 1인3역을 감당한 유 감독은 런던 로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MIT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련 유 감독의 영화 '라스트 투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다운타운 인디펜던스와 26일 오후 4시30분 CGV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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