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콘보이 한인타운 한식당에 손님을 가장한 좀도둑이 들어 업주 가방에서 현금과 셀룰러폰, 크레딧 카드 등 3,000달러치의 금품을 털어 도주했다.
샌디에고 경찰국(SDPD)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11시50분께 동양계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조선갈비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종업원이 가게를 비운 틈을 타 셀룰러폰 2대, 현금 1,200달러, 크레딧 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 가게 업주는 피해를 입은 후 경찰에 신고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 사진을 경찰에 넘겼다.
SDPD는 최근 들어 콘보이 지역에 이와 유사한 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