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차, 너무 일찍 피어버렸네…서둘러 돌아온 야생화 시즌

2016-03-26 (토) 11: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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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이상 앞당겨져

▶ 다양한 하이킹 이벤트

오렌지카운티에 야생화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날씨로 예년보다 일찍 야생화가 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와 어바인, 뉴포트비치시 소유의 3만에이커를 관리하는 어바인랜치 컨서번시의 대변인 젠 스타니스는 따뜻한 날씨로 시기를 착각한 양귀비 등 야생화들이 이달부터 활짝 피기 시작해서 4월 중순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년의 4월말부터 5월까지에서 한결 앞당겨진 것이다.

야생화 시즌이면 하이킹족들의 퍼블릭 트레일 발길도 잦아지는데 어바인의 부머캐년(Booner Canyon)이나뉴포트비치의 벅 갈리 네이처 리저브(Buck Gully Nature Reserve) 등은 일반 하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하이킹에서 요가를 겸한 하이킹,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자원봉사 일 등 다양하다. 부머캐년은 4월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잡초 뽑기 행사를 하며 2일에는오전 8시부터 3마일 하이킹이 있다.

뉴포트비치의 벅 갈리 네이처 리저브에서는 4월6일과 13일 1마일 하이킹 후 요가를 하는 요가·하이킹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13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12마일 하이킹을 하는 미드위크 하이킹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etsgooutside.org에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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