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집값 싼 지역 매매 큰폭 늘어

2016-03-16 (수)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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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비해 18.4%

올해 초 오렌지카운티에서 비교적 가격이 싼 주택들의 매매가 비싼 집들에 비해서 훨씬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트렌트를 조사하고 있는 ‘코어로직’사가 지난 2월25일을 기준으로 22일 동안의 OC 주택 시장을 분석한 결과 집값이 저렴한(53만6,000달러 미만) 27개 우편번호 지역의 매매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 18.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택가격이 비싼(69만달러 이상) OC 27개 우편번호 지역의 매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7.3% 상승했다. 집값이 100만달러 이상인 7개 지역은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 매매가 2.2% 늘어난 것에 그쳤다.


이 기간에 기존 콘도판매는 한해 전에 비해서 15.2%, 중간가격은 8.8% 각각 뛰었다. 단독주택 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3.7%, 중간가격은 4.3% 각각 올랐다. OC 전체는 이 기간 2,558채의 주택이 매매되어 작년에 비해 6.5% 올랐다. 중간가격은 60만7,000달러로 3.6% 상승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은 뉴포트비치 92662로 중간가격이 340만달러이다. 가장 값싼 지역은 샌타애나 우편번호 92701로 중간가가 28만5,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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