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실업률 2007년 6윌 이후 최저인 4% 기록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올해 1월 실업률이 지난 2007년 6월 이후 최저인 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고용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OC 실업률은 지난해 1월 5%, 12월 4.1%에서 1월에는 4%로 떨어졌다. 오렌지카운티의 실업률이 최고를 달할 때인 지난 2010년에는 무려 10.1%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로컬 고용주들은 155만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한해동안 4만100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지난 한해동안 4만7,225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3.1% 성장을 기록했다.
작년 12월에는 연말 임시직 채용이 늘어나 고용주들은 158만명의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었지만 올해 들면서 약 3만명의 임시직 직원들이 줄어들었다. 이들의 대부분은 할러데이 시즌에 고용된 파트타임 직원들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업종은 ▲건설-빌딩 붐의 영향으로 1만2,400개(14.6%) ▲헬스케어-노인인구 증가와 보험 변화로 6,000개(3.5%) ▲식당-소비자 신뢰도 상승으로 5,700개(4.7%) ▲로컬 정부-납세 늘면서 3,000개(2.7%) 등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일자리가 줄어든 직종은 ▲제조업-달러 강세와 해외 경제 약세로 1,200개(0.8%) ▲의류업-온라인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1,100개(7.1%) ▲은행 융자-모기지 재융자의 감소로 800개(4.6%) 등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한편 건설경기 강세에도 불구하고 건축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직종의 일자리는 1년 사이에 3.1%(800개) 줄어들었다. 이는 로컬 개발업자들이 향후 빌딩 플랜을 줄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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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