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포인트 고래축제 오늘부터 2주간 열려 퍼레이드·크루즈 투어 등
이번 주말부터 제 45회 대나포인트 고래축제(사진)가 열린다.
오늘 (5일) 오전 10시 퍼레이드로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고래 뿐 아니라 해양과 바다 속 물고기들에 대해 흥미로운 공부를 할 수 있다.
고래들은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알라스카의 베링 해협에서부터 출산 장소인 멕시코, 바하까지 5천 마일을 이동하는데 그 시기는 12월부터 3월까지이며, 대나포인트 곶을 이정표로 삼기 때문에 피크 시즌에는 하루 40-50마리가 지나가는것을 볼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매년 수십만이 다녀가는 고래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제의테이프를 끊는 퍼레이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셀바 로드에서부터 골든 랜턴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참관자들을 위해 주최측은 대나포인트 하버 드라이브에 주차장들을 마련해놓고 셔틀을 운행한다.
라 플라자 팍에서는 70여개의 부스가 참여하고 음악과 음식이 있는 스트릿 페어가 시작되고, 지역 미술가들과 데이나 힐스 고교 학생들의 전시회, 히스토리칼 소사이어티의 지역 역사 강의, 역사적인 장소와 건물등을 돌아보는 워킹 투어, 해양 동물강의가 있다.
2시간 30분 동안 탑승하는 고래구경 크루즈도 빠뜨릴 수 없다. 크루즈는 예약이 필요하며 (888-224-0603) 성인 45달러, 노인과 군인 35달러, 어린이 29달러이다.
카드보드 보트 빌딩 컨테스트/레이스는 금년 처음 열리는 행사.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전에 카드보드로 소형 배를 디자인해서 만들고 오후에 경기에 참여한다. 재료는 모두 제공되며 베이비 비치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festivalofwhales.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