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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요양원 위문공연
2016-02-09 (화)
금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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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총감독 강경원)가 8일 뉴저지 노우드에 있는 은혜가든 양로재활 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조(왼쪽부터)와 양지인씨가 설을 맞아 외롭게 요양원에서 홀로 지내는 한인과 타인종 노인을 위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단조 안단테 등을 연주하며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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