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육인 교류활성화 ‘단합’ 다짐

2016-01-20 (수) 11:43:14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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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대한 OC 체육회 각 단체 임원진 미팅

체육인 교류활성화 ‘단합’ 다짐

OC 체육회 전후암 회장(앞줄 가운데)과 임원들이 상견례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대한오렌지카운티체육회(회장 전후암)는 지난 16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장모집 식당에서 가맹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첫 모임을 갖고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미팅에서 OC 체육회는 ▲이사장-신중구 ▲수석 부회장-폴 최(Paul Choi) ▲부회장-정재엽(홍보), 폴 최(Paul Choe·대외 협력담당), 김경아(여성), 김유미(여성) ▲감사-김형만, 이병휴 ▲사무국장-전원철 씨 등을 각각 선임했다.

전후암 체육회장은 “새해부터는 체육회 임원들과 가맹 단체장들이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로 소통을 통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격월로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후암 회장은 또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체육회 사무실을 마련해서 조만간 현관식도 가질 계획으로 있다”며 “체육회 사무실에서 오렌지카운티 체육인들이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OC 체육회에 속해 있는 14개 가맹단체들 중에서 폴 한(야구), 김형각(골프), 김순임(배드민턴), 우형석(검도), 진정환(태권도), 이재담(볼링), 김준모(탁구협회 이사), 스티브 김(탁구협회 총무), 이철수(아이스하키)씨 등을 비롯한 임원들이 이번 미팅에 참석했다.

김준모 OC 탁구협회 이사는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가 상당히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체육회 사무실도 마련된다고 하니까 더욱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미대한오렌지카운티체육회 전후암 회장은 오는 22~24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재미대한체육회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후암 회장 (323)562-3788, hu amchon@hanmail.net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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