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식업’시장 올해도 성장세 전망

2016-01-19 (화)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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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개업 꾸준히 증가 ‘배달 서비스’ 트렌드

OC 요식업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는 지난해 12월 1일을 기준으로 총 8,639개의 음식점이 있고 12월에만 12개의 유명 레스토랑이 오픈하는 등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건강관리 기관에 따르면 OC 지역은 지난 경제 불황기 이후로 음식점 수가 600여개가 증가하는 등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 전국 레스토랑 협회 보니 릭스 분석가는 “경제 불황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요식업이 회복되는 데에는 느리고 긴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다시 회복세를 찾았고 새해에는 아침메뉴 확장, 음식배달,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이라는 트렌드 속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OC 지역 요식업은 맥도널드, 타코벨과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메뉴 확대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맥도널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아침 메뉴를 언제든지 주문 할 수 있게 확대했고, 타코벨 또한 아침메뉴를 추가하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또한 아침메뉴를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식중독으로 인해 올 한해 요식업계는 식재료 안정성이 중요시될 전망이다. 타코벨은 최근 자연방사 계란 사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맥도널드 던킨 도너츠, 네슬레 등 대형 요식업체들도 추세를 따라갈 계획을 갖고 있다.

칼스 주니어는 지난해 말 터키 버거에 사용되는 터키 패티에 항생물질, 호르몬 물질 등이 전혀 없도록 식재료 선정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요식업 트렌드는 음식배달 서비스로 요식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근 피자는 물론 중국음식 등의 음식 배달이 배달 전문 서비스 제공사인 도어대시, 포스트메이트, 인스타카트의 성장이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 제공사의 폭풍 같은 성장으로 음식배달 서비스 제공여부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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