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선한목자교회(담임 최시영 목사)가 자체 성전을 마련하고 1월 첫 주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를 갖고 있다.
최시영 목사 부임 후 지난 3년간 말씀과 기도, 제자훈련 등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선한목자교회는 롯데 애난데일점 근처의 6,000스퀘어피트 공간에 약 200석 규모의 예배실과 교실, 친교실 등을 단장했다.
최 목사는 지난 3일 첫 예배 설교를 통해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자” 면서 “사람 많이 모이는 교회보다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감당하는 교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703)851-5900
www.gsecwa.org
주소 5401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