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빌리지한국이민관 설 맞이 한국 문화행사

2016-01-12 (화) 1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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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6일 오전 10-오후 2시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빌리지

설 맞이 다민족 문화축제가 2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플랜테이션 빌리지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오키나완, 포루투칼 등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8개 소수민족 이민선조들의 생활상을 재현하고 있는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빌리지는 매년 설을 맞아 다민족 사회 민속놀이를 개최하고 있다.

플랜테이션 빌리지 내 한국 이민관을 담당하고 있는 토니 리 관장은 “올해에는 모아날루아 한국어반 학생들의 한복 패션쇼와 구연동화, 각종 민속놀이 등 한국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떡국과 김치, 한국라면 등도 무료 제공된다”고 밝혔다.

참가 문의 37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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