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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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된 신앙에 맞서라”

2016-0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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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역자회(회장 안태선 목사)의 신년세미나가 25일(월) 오전 11시부터 페어팩스 소재 로뎀장로교회(최일승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한국 글로벌 디아스포라 복음연구소 소장인 김점옥 목사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김 목사는 ‘평신도 신학’, ‘청년 대학부 20·20 비전으로 재건하라’, ‘차세대 한국 교회 모델’, ‘미국 교회를 움직이는 7인의 설교 비밀’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교역자회 측은 “세속화된 신앙을 합리화하는 시대에 맞서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지킬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세미나는 이민교회와 성도가 어떻게 신앙적 결단을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217-1918, (703)624-7801
장소 9735 Main St.,
Fairfax,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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