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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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신약성경 통독 집회

2016-0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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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경통독선교회

미주성경통독선교회(김양일 목사)는 버지니아 버크에 위치한 하나님의 말씀교회에서 1일‘신년 신약성경 통독집회’를 개최했다. 10대부터 90대 노인까지 여러 세대가 참석한 집회는 아침부터 오후 8시까지 성경을 낭독, 완독의 기쁨을 나눴다.
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12시간 동안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완독하니 정말 기쁘다”며 “말씀을 읽으며 바른 신앙을 정립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경통독 집회는 앞으로 미국 전 지역과 일본 등에서 열릴 계획이며 올해 한국에서 1, 2차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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