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관광협회 송년모임 성황
2015-12-31 (목) 06:20:02
강창범 기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난 19일 진에어 취항으로 한국 국적 3개 항공사가 취항하며 어느 업체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는 하와이 한인관광협회(회장 한상민)가 29일 오후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한인관광인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항공 염병일 지점장, 아시아나항공 최용준 지점장, 진에어 조한신 지점장 및 관광협회 소속 한인여행사 및 가이드, 호텔, 선물점, 렌터카 등 밴더사 150여명이 참석해 노래자랑과 항공권, 선물권 추첨 등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새해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을 주관한 한인관광협회 한상민 회장은 “올 한해 수고한 업계 관계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새해에도 더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기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창범기자>
<사진설명: 지난 달 29일 열린 모임에서 한상민 회장이 관광협회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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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