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실시

2015-12-29 (화)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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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복지센터 종교 지도자 대상

코리안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아 종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처음 실시되는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은 1월27일(수), 2월3일(수), 2월10일(수) 오전 9~오후 5시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의 실시 목적은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이해, 정신질환의 종류와 증상, 정신건강에 문제 있는 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응급상황 대처방법, 커뮤니티 정보 활용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교육은 김광호 코리안복지센터 관장이 오렌지카운티에서 1월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교육을 직접 받아 자료와 내용을 참가 신청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광호 관장은 “대부분 정신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자신의 상태 혹은 가족의 상태를 털어놓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정신병에 대해 전문지식이 부족해 문제를 간과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처방법과 질병의 종류를 알아 지역 한인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정신병의 대표병인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증세는 물론 어떠한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나아가 약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정신병에 대해 상담하는 시기가 대부분 심각한 단계인 점을 감안해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한다.

강의는 파워포인트로 진행되며 정신병원, 치료방법, 치료약 리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원은 선착순으로 10~15명을 접수한다.

코리안복지센터 (714)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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