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으로 911 운영 차질
2015-12-28 (월) 01:06:31
호놀룰루 시 응급의료서비스의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를 안전하게 옮겨야 할 구급팀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12월에는 마카킬로 2회, 파와아 1회, 와이아나에 1회, 와이파후 1회 구급팀의 교대시간(12시간)에 구급 팀이 운영되지 않았다.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병가나 휴가를 낸 구급팀원을 충원하기가 힘든 상황.
이에 대해 킴벌리 파인, 론 메너 호놀룰루 시의원들은 이번 주 내에 시 공공안전위원회에 해당 사안을 제출해 상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