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김병은 목사) 산하 청년연합회는 지난 20일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샘 김(새소망교회) 씨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이서연(아름다운감리교회) 씨가 당선됐다.
샘 김 신임회장은 “청년연합회가 더욱 힘을 모아 예배, 교제, 부흥회, 수련회 등으로 메릴랜드 청년들이 연합과 부흥을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연합회는 지난 해 찬양집회, 친선체육대회 및 바비큐 파티, 매치스트라이크 등을 통해 지역 기독청년들의 연합과 지역복음화에 앞장섰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무 트로이 스윗맨(영광장로교회), 부총무 미라 최(새벽빛교회), 서기 엔젤라 최(온누리선교교회), 회계 크리스 마(사랑의감리교회), 홍보담당 에디 최(온누리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