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주택가격 6.8% 상승

2015-12-17 (목)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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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간가 62만3,000달러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올해 11월 주택 중간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인 ‘코어로직’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1월의 주택 중간가격은 62만3,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6.8%올랐다.
11월은 연 대비 43개월 연속으로 집값이 오른 것이며, 신규주택은 96만5,000달러로 최고지를 기록했다. OC 집값 중간가는 주택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한 2012년 겨울 이후 22만3,000달러 뛰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기록적인 신규 주택가격과 집값 상승은 비싼 집의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그만큼 주민들의 주택구입 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기간 주택판매는 지난해에 비해서 1.9% 늘어난 2,444채를 기록했다. 그러나 11월은 할러데이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올해 세 번째로 매매가 적었다. 올해 11월까지 오렌지카운티 주택매매 건수는 3만3,387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7%(2,100채) 상승했다.
남가주 주택 중간가격은 43만8,0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서 6.8% 뛰었다. 매매는 1만6,122건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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