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물사용 규제 “스프링클러 안돼요”

2015-12-17 (목) 1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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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메사시 개인 주택은 제외

코스타메사 상업지구, 공업단지,다세대 주택의 물 사용규제가 더엄격해진다.

메사 수도청위원회는 지난 15일비즈니스, 콘도, 아파트 단지의 스프링클러 사용을 금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메사 수도청은 가주에서 실시하는 물 절약과 관련해 2013년과대비해 20% 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수도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 동안 연속적으로 절약에 실패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5.6% 절약률을 보이며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수도청은 지난여름 성공적인물 절약률을 보였지만 지난 가을평균 7.7%의 절약률을 기록해 물절약에 실패하며 월별 평균 절약률이 19%로 떨어졌다.

수도청은 급락한 절약률을 높이기 위해 상업지구, 공업단지, 콘도나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 주택단지에서 잔디에 물을 주는 것을금지하게 된 것이다.

지난 5월 관개 시스템을 일주일에 2일만 사용하도록 규제한 것을시작으로 지난 11월에는 1회로 규제했고, 나아가 규제를 더 강화한것이다.

이번 규제는 단독주택 등 개인가정은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계속해서 토요일 오전 8시 이전, 오후 5시 이후에 스프링클러를 사용할 수 있다. 물 사용규제는 물 절약기간인 내년 2월까지 계속되며상황에 따라서 기간은 연장될 수있다.

한편 코스타메사시 수도청에서기록한 7.7% 가을 평균 물 절약률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낮은 절약률로 뉴포트비치가 기록한 14.2%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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