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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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사, 20일 동지불공 법회

2015-12-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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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병신년 새해 기원

대한불교조계종 법화사(주지 월 스님)는 오는 20일(일) 동지 불공을 올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애난데일의 법당에서 열리는 법회에서는 밝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기원하게 된다. 또 각자의 소원을 함께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3일 기도도 올린다.
참석자들에는 붉은 팥죽 공양과 함께 2016년도 달력을 나눠 준다. 오는 22일(화) 오후 12시, 1시48분에는 회향을 한다.
월 스님은 “일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음력 11월1일)은 다시 해가 길어지면서 양(陽)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는 날”이라고 말했다.
법화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정기법회를 갖고 있다. 또 철야정진과 참선도 해오고 있다. 한편 법화사는 내년도 인등 기도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703)348-9787
주소 7202 Poplar St,
Annandale, VA 22003
(백승욱정형외과 맞은편 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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