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븐 리 회계사 벨뷰로 이전

2015-12-15 (화) 0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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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 NE 12가와 120가에 위치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회계 및 세금보고 업무를 처리해왔던 스티븐 리(사진) 공인회계사무소가 벨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 CPA는 부한마켓 맞은편에 위치한 에드먼즈 사무실의 임대가 만료돼 지난 4일 벨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은 I-405 출구 13B에서 나와 동쪽으로 5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홀푸드, 오버레이크 병원, 벤츠 자동차 딜러샵 등이 있다.

워싱턴주 한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 CPA는 워싱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 회계사로 친절하고 신속하며 깔끔한 업무 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이 회계사는 대부분의 업무가 요즘은 이메일, 전화, 팩스, 우편 등으로 이뤄져 사무실 위치가 바뀌더라도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벨뷰 이전으로 인해 거리가 멀어져 불편이 따르는 고객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벨뷰 이전을 계기로 더욱더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고객 최우선 주의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들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새 전화번호: (425)698-1348
벨뷰 사무실 주소: 1239 120th Ave NE, Suite E , Bellevue, WA 9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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