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월 총 1만664개 발부 아파트 신축이 절반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건설 허가서 발부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OC 지역에서는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664개 유닛의 주택건설허가서가 발부됐다.
새크라멘토에 기반을 둔 ‘컨스트럭션 인더스트리 리서치 보드’의 조사에 따르면 OC 지역 주택건축 허가를 받은 1만664개 유닛의 수는 지난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이다.
대부분의 새로운 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언덕 지역, 전 군사기지, 프리웨이와 샤핑몰 근처, 바닷가 절벽과 꼭대기 등이 주택부지로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1만664개 유닛 중 7,077개 유닛은 다세대 주택으로 아파트, 콘도 등 다세대 혹은 2, 3층의 다세대 주택 등이 포함된다. 발부된 7,077개 허가서 수치는 지난1990년 이후 25년 만에 최고치이다.
특히 다세대 공동주택의 7,077개유닛 중 3분의 2이자 전체 1만664개유닛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아파트인것으로 조사됐다.
OC 지역에서는 올해 연말까지2,100개 유닛의 아파트 단지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신축의 원인으로는 임대인이 증가하고 임대료도 함께 인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건축협회 마이크 발사모 이사장은“ OC 지역의 주민들은더 많은 주택을 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주택을 구입할능력이 못되기 때문에 대부분 렌트를 하고 그래서 아파트 신축이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어바인이 5,657개 유닛으로 OC 지역 주택건축 허가서의 절반이 넘는 숫자로 1만5,000명의 주민을 수용이 가능하다.
그 다음으로는 애나하임 지역이1,004개 유닛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애나하임을 포함한 알리소비에호, 샌타애나 등이 총 2,106개 유닛으로20% 비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