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 추대 수락…이사장은 추후 총회서 선정
김재욱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이 내년 1년간 회장직을 연임한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광현)는 지난달 30일까지 신임 회장 등록자가 없어 추대위원회를 구성, 김재욱 현 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고 본인이 이를 수락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올해에 이어 7대 한인회장을 맡아 내년에도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현재 이희정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교장이 맡고 있는 이사장직의 후임은 오는 22일 총회에서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