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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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극대화, 약점은 최소화”

2015-1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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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클리닉, 목회자 대상‘피플 퍼즐’세미나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처치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이 16일과 17일 워싱턴목양교회(안성식 목사)에서 ‘피플퍼즐 세미나'와 '아노덴 전도법' 세미나를 열었다.
첫날 열린 피플퍼즐 세미나의 주제는 사회 및 교회 생활의 승패를 결정하는 인간관계 점검하기. 강사 손기성 목사는 “자신과 남의 장단점을 파악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교회 리더를 뽑을 때도 피플 퍼즐과 같은 성격 및 기질 파악 프로그램이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용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피플퍼즐 세미나’ 교재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적응력을 개발하는 등 세 단계로 인간 관계를 훈련시키고 있으며 인간의 성격을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구분해 대처한다. 한국 사랑의교회, 남서울은혜교회 등이 목자와 지도자를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다.
손기성 목사는 디모데성경연구원 총무를 지냈고 현재 은혜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둘째 날은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가 시각 자료들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노덴 전도법'을 강의했다.
문의 (703)725-6468
손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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