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이게 주지사가 서울과 도쿄를 9일간 방문하고 돌아왔다.
방문기간 중 이게 주지사는 무역, 교육, 문화, 정부 부처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주지사 공보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와이와 대한민국과의 관계, 하와이와 일본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시킬 여러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우리 (하와이)주가 당면하고 있는 사안들을 해결할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에 대해 계속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주지사의 입장을 밝혔다
이게 주지사 부부는 이번 한국 방문 기간동안 한국전에 참전한 하와이 주민들을 대신해 현충원에 헌화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찾아 대한민국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촉구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유학생과 교환교수에 대한 주제로 토론했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