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 17일‘센터빌 데이’행사서 시범
2015-10-15 (목)
‘태권도를 통한 세계선교’를 비전으로 창립된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회장 임종길 목사)가 17일 ‘Historic Centreville Park’에서 열리는 센터빌 데이 행사에서 시범을 펼친다.
선교회 소속 시범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행사 참가자들에게 한국 무술의 진수를 선보이며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선교회 단장은 최현규 사범(명문한의원 원장), 감독은 김현동 목사(진정한교회)가 맡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맥클린 마운틴 김 태권도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선교회 관계자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뿐 아니라 해외 선교사와 월드비전 지원, 양로원, 병원 방문 등으로 봉사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교회는 현재 어린이 단원도 모집 중이다.
문의 (202)573-4897
총무 최규진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