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강태호 스튜디오의 문하생들이 열두 번째 작품전을 12~21일 중앙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갖는다.
니나 정, 이나경, 김운옥, 보니 김, 모니카 남, 주디 신.
이들 6인은 모두 오랜 세월 강태호 선생과 함께 그림을 그려온 프로급 화가들로, 꾸준히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어왔다.
이번 6인전에서는 삶과 자연에서 얻은 느낌을 각자 개성이 담긴 추상적 풍경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 12일 오후 6시, 문의 (818)434-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