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하노버에 위치한 광명교회(권혁 목사)가 지난 30일 창립 기념 권혁 목사 담임취임 및 장로, 권사 임직 예배를 가졌다. 이날 홍정표, 최양호 장로가 세워졌고 안선이 성도는 권사로 임직됐다.
권혁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목회자들이 다수 참석해 설교, 기도 등의 순서를 맡고 많은 외부 축하객들의 축복 속에 예배와 예찬이 진행됐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광명교회는 13일(일) 오전 11시 2부 예배를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로 찬양 예배로 갖는다. 권 목사는 “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도 부담이 없도록 친교와 찬양, 연주로 진행된다”며 “특별한 분들을 초청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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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