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 SF오울드퍼스트 교회, 슈베르트, 나효신의 작품 연주

토마스 슐츠, 피아노
우든피쉬앙상블(Wooden Fish Ensemble)의 24회 정기공연이4월 26일(일) 샌프란시스코 오울드퍼스트 교회에서 열린다. 그에 앞서 4월 25일에는 토마스 슐츠가 26일 공연의 일부를 소개하는 피아노독주회를 샌프란시스코 시립도서관의 코렛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토마스 슐츠 공연은 무료)
‘Wooden Fish Ensemble - 202 Years of Strings and Piano’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26일 정기공연은 대면공연과 온라인공연을 병행하여,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의 청중은 직접 공연장에서 감상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의 청중은 실시간 온라인공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캘리포니아 시간, 4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 한국 시간, 4월 27일 월요일 오전 8시)

탈리아 무어, 첼로

리차드 원, 더블베이스
이번 프로그램은 슈베르트 C장조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 슈베르트 작품 2개, 가초크 작품 1개, 그리고 한국인 나효신 작곡가의 작품 3개로 이루어졌다. 특히 나효신의 신작 2개는 세계초연으로 연주 될 예정이다. 슈베르트는 약 200년 전에 잠깐 연주가 되었다가 곧 사라진 악기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작품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1824년(202년 전)에 작곡했는데, 악기 아르페지오네는 사라졌으나 아름다운 그의 음악은 남아 있어서, 이번에 우든피쉬앙상블이 첼로와 피아노 이중주로 연주한다. 나효신의 작품은 2003년 작품 '걷고, 또 걷고' , 새 작품 '카프카의 손'(Kafka’s Hands/첼로와 더블 베이스를 위한 이중주곡), '문을 밀어 열며'(Pushing Open the Garden Gate/첼로, 더블 베이스,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곡) 등이다.
출연자는 우든피쉬앙상블 단원들로서 탈리아 무어(첼로, Thalia Moore), 리차드 원(더블 베이스, Richard Worn), 토마스 슐츠(피아노, Thomas Schultz) 등이다. 올해 정기공연은 샌프란시스코의 포오 재단의 기금으로 진행되며, 공연후 리셉션이 열린다.(최숙경 후원)
우든피쉬는 내년 25주년을 기념하여 "First 25 Years"라는 제목으로 대규모 작품들과 한국의 전통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권나래 등의 '가야금산조' 로 동양(특히 한국)의 전통음악과 동서양악기를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연주해 온 우든피쉬앙상블의 정체성을 돌아볼 예정이다.
▶ 4월 25일(토)오후 2시 / 샌프란시스코 시립도서관 메인 브랜치 코렛 로비 Koret Lobby (100 Larkin St, San Francisco) 입장료 무료.
▶4월 26일(일)오후 4시 / 우든피쉬앙상블24회 정기공연 – 샌프란시스코 오울드 퍼스트 교회(1751 Sacramento Street, SF)/ 입장료 - 일반 30불, 시니어 25불, 학생 10불, 12세 이하 무료 - 공연 후 리셉션
온라인공연 : https://www.oldfirstconcerts.org/performance/wooden-fish-ensemble-sunday-april-26-at-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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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