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업 걱정 없는 건설분야 도전하세요

2015-09-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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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 필요 없고 수요 많아

▶ ABC 전문기술자 양성교육

“올해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6년 후인 2021년도에 약 59%정도의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한다. 그렇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학자금 융자 변제와 치열한 취업경쟁이다”

건축설계 및 시공협회(ABC) 샌디에고 지부는 최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경제 악화로 기업 혹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신규 고용창출을 꺼리고 있으며, 그나마 있는 직원들도 부분적으로 정리해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취업을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이트는 미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업군의 3분의 1이 학사 혹은 그 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설 분야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많은 신규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폴 로웬 샌디에고 지부장은 “건설 분야 인력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젊은 세대 양성이 절실하다”며 “현재 이 분야 인력의 19%가 55세 이상으로 2022년이면 약 전국적으로 160만명에 달하는 인력이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샌디에고 지부는 향후 10년 동안 건설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격증 취득과 실무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ABC는 건설 및 건축뿐만 아니라 의료, 전기 & 전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샌디에고 지부는 웹사이트(www. abcsandiegochapter.com)에서 각 분야별 교육 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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