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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연합 청소년수련회 평가회

2015-08-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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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10개 한인교회 청소년들이 모였던 연합수련회를 평가하고 다음 계획을 세우는 지도 교사 모임이 21일 열렸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펜실베니아 스코틀랜드 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과 스탭은 80여명. 평가회 참석자들은 부족한 가운데서도 각 교회들의 희생과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수련회를 만들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자리에서 김재선 목사(러빙힐교회), 정일남 목사(소명교회), 권이석 목사(워싱턴반석교회), 장경애 교사(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이정범 목사(메릴랜드열방교회)가 다음 수련회 준비를 위한 실행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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