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 어린이들 대상 캠프와 VBS 개최
새소망교회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3주에 걸쳐 여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 행사는 지난 달 20일부터 31까지 이어진 ‘솔로몬 캠프’.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한 어린이들’을 주제로 열린 캠프에는 30여명이 참가해 매일 아침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학교 과정 선행학습, 특별활동, 야외 학습 등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8월3일부터 7일까지 ‘신비한 하나님의 창조 계획’을 주제로 개최된 여름성경학교에는 유치부 이상 초등학생 125명이 참가했으며 60여명의 스탭들은 과학 실험, 성경 이야기, 연극, 게임, 공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름 교육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진지하게 기도하며 복음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들이었다”고 말했다.<이병한 기자>